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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7107입니다. 자료 감사히 보겠습니다.

귯

이사마야 뷰티에서 배우다에서 같은 것 같네요. 판매될 상품과 노출될 상품을 구분해라

중고가 형성이 곧 시계 브랜드 가치도 대변하는거라…카르띠에 시계를 구매하면 매장 문밖 나오자 마자 우수수 감가상각 벌어집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irby4393 가입했습니다. 자료 부탁드려요^^

맞아..역시 원래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닌거야.. 브랜드 퍼스널리티=인간의 덜 떨어진 부분을 파고드는 독

그거 하세요

잘 봤습니당~

푸드 쪽도 이럴까요?

👻👍👍

8만원 주고, 너 이거 만들 수 있어? : 없어요. 그럼 칭찬을 해줘야겠지? : 그래도 너무 비싸요!!! 치킨 원가 논하면서 최저시급 올리는 건 희망해? 치킨 가격에 인건비도 포함이야. 이것도 똑같아. : 읍읍 😂

논란이 된 가방은 맨즈 크로스백이죠. 해외 기사만 찾아봐도 품번 나오는데, 잘못 이미지 예시든 북토트 백이나 레이디 디올처럼 아뜰리에에서 48시간 걸려서 장인이 만들고 컬렉션에 출품하는 주력 모델이 아니라 말그대로 디올의 로고플레이로 대량생산해서 파는 엔트리 모델입니다. 아르노 회장이 LVMH를 인수하면서 업계 최고 매출로 끌어올린 전략이 상품이 아닌 브랜드를 팔자는 것이고, 마케팅과 매장 관리 등 브랜드 이미지는 제고시키면서 브랜드 고유의 특정 상품군 (루이비통은 여행용 트렁크, 디올은 최고급 맞춤 여성복) 외의 고소득 중산층을 위한 접근가능한 다양한 상품군들을 확장하고 외주 생산을 주는 방식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 내에서 모든 상품을 제작하기엔 인건비가 비싸고, 생산 인프라가 많이 사라진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탈리아, 포르투칼 등 으로 외주가 많이 넘겨졌고요. 다만 최근 전쟁과 고물가로 인해 이탈리아 하청업체에서도 이윤이 줄어들다보니 불법 업체에 추가하청을 주는 악수를 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로고 원단과 부자재, 가죽 등 은 디올에서 공급하고 단순 재봉만 하는 작업이기에 안일하게 생각한거죠. LVMH, 케링같은 회사와 거래를 하려면 비밀유지서약서, 윤리강령 서약 같은 페이퍼를 무수히 서명해야 합니다. 유럽내 엄격한 법규도 있고,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미지가 중요한 회사라 단순히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 이런 일을 인지하고도 허술하게 벌일 이유가 없어요. 또한 이 사건이 처음 이슈가 된게 이탈리아 현지 경찰과 언론인데 이탈리아 정치와 경제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패와 선동이 심한 편이라 교차검증이 필요해 보이고요, 다분히 의도적인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양아치 기업 그럴싸 하게 쉴드 치는..

디올갖고다니는 애들은 그냥 양아치로밖에안보임 ㅋㅋ

시계만 봤을때 판매량은 파텍이 더적지만 개당 판매 단가는 훨씬 높다. 일단 스틸 모델이 거의 없음. 그리고 매장수 자체도 적기 때문에 유지비용도 덜 들어감. 영상 보는 사람한테 팔아 먹으려고 한다면 그렇게 유리한 부분만 말하는게 맞지만 브랜딩 하려고 한다면 고려해야할 요소가 훨씬 많다.

원가 8만원이 아니라 중국 공장 공임비가 8만원입니다.

마지막 그 길이 맞다는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원가가 문제라기보단 사회에서 명품이라 높이 쳐주는 브랜드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노동법에 위반해서 24시간 공장내 쓰고 버릴 배터리처럼 돌렸다는게 마음을 돌린 큰 이유 같음. 거기다 대부분 자기들의 최대 규모 시장인 중국인 노동자인데, 같은 아시안의 얼굴을 가졌다는 이유 만으로도 내가 저렇게 이용당한 느낌이 드는 불쾌한 골짜기? 내 정체성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에 살다보니 아시안으로 봤을때 “인종차별 심한 유럽에서 중국인 노동자 노동법 위반해 만든 제품을 아시아에 되판다” 물론 몰랐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알게 된 이상 그 전으로 돌아갈 순 없는 듯... 디올 디자이너분도 발렌티노에 계실때부터 무척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이렇게 들킨이상 디올은 누가 거져준다해도 어떤 멍청이한테 되팔까 이런 생각들듯. 걍 내눈에 디올 들고 다니는 사람은 우와 저 사람은 뉴스도 안 보나 창피해서 어떻게 들고 다니지 이런 생각 들음. 디올의 최대 실수는... 그냥 이런 짓하는 걸 들킨 게 잘못. 다른 브랜드들도 다 하겠지만 그들은 적어도 안 들켰으니까 ㅋㅋ 그들이 패스트 패션이 아닌 고급 브랜드로 마케팅한 이상 마음이 돌아선 사람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봄.

항상 영감을 얻습니다 영상을 보면 신기하게도 바이어스님이 응원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패션 업계는 아니지만 배우는게 많아요!

김거늬 묻어서 싸구려됨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언제나 늘 잘 챙겨보고있어요,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테가베네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뭐만하면 다 뉴진스네

1빠 선댓글 후감상!

1. 전문적인 브랜딩을 공부하고 싶다면 killingbias.com/shop/?idx=15 2. 영상 속 이미지를 그리고 싶다면 killingbias.com/shop/?idx=16 3. 인트로 음악은 존 콜트레인의 전설 A Love Supreme, Pt. I - Acknowledgement

시계에다 보석집어놓고 뒤짐지고 에햄하는거지 자동차로 치면 부가티 전시장에 쌍용차가 있는 모습인데 부가티와 동급으로 봐 달라고 대중에게 어필하는거지

백작부인? 사진은 빅토리아여왕 아닌가요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까르띠에 그냥 보석 예물 브랜드지 사실 시계 역사엔 별게 없는게 맞음.... 최초의 남성 손목시계도 정확히 근본이 없는 기록인데 사실 손목시계는 그 전부터 사실 있었음

주제가 머임?

이게 무슨 병맛비교임

새영상 올라오면 완벽한 나만의 시간에 꼭 챙겨보는 채널

3:42 일정한 움직임은 태엽이 아니라 탈진기(脫進機, escapement)에서 옵니다. 3:48 에너지는 로터가 아니라, 태엽에서 옵니다. 크게 봐서 로터 또는 용두감기에서 온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가령 배터리를 예시해보자면 개념상 에너지원은 배터리인 것이지 배터리충전기는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극히 작은 오류에 불과하지만, 전체 영상내용이 대단히 좋다고 공감하여 굳이 댓글을 통해 더 좋은 영상이 되도록하는 마음에 말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데낄라 빠뜨롱 영상중에 벌 날라다니는거요 ruclips.net/video/7NnvksOL96o/видео.htmlsi=mKmPUHjWtBEXSgje

울 아재 오래오래 만들어줘요

영상 좋아요

킬바 덕분에 안목을 높혀가고 있어요..!!👍👍

잘만든 영상

진짜 재밌는데

항상 흥미있게 영상을 보다가 마지막 정리에서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시네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와우 ~~ 영상 편집이 멋지네요.

어쭙잖게 시계 아는 사람들이나 보석회사라고하지 캬티예가 갖는 헤르티지와 CPCP 보면 그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장점이 커지면 단점은 매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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